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제르바이잔 마나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아제르바이잔]]의 통화. 평소에는 마낫(Manat)이라고 쓰고 읽으며, 위에서와 같이 앞에 수식어가 있을때만 3인칭 명사어미 -ı를 붙여 '마나트'가 된다. 러시아어로 동전을 뜻하는 "Монета"의 아제르바이잔 사투리, 마네타에서 유래한다. 보조단위 Qəpik(개픽) 또한 코펙(Копеек)의 사투리에서 비롯. [[ISO 4217]]코드는 AZN[* 개혁 이전엔 AZM], 약칭은 m. 혹은 man.으로 쓰며 기호는 ₼[* 유니코드로 U+20BC를 입력한다.]을 사용한다. 뭔가 맥도날드의 m과 비슷한 모양새이다. 인플레이션은 2012년 기준 2.2%로 안정적인 편. 하지만 오일머니 치고는 의외로 높다고도 할 수 있다. 별로 유명세가 없는 나라지만 [[물가]]와 [[환율]]이 [[유로]]급으로 비쌌었다. 2006년 신권이 발행된 이후로 2015년 12월 이전 까진 마나트 당 원화 가격이 1,000원 미만으로 떨어져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, 최고를 찍었을 때는 1,900원대 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다. 2014년 4월엔 1,300원 중반으로 유로보다 약하게, 12월에는 1,405원/m으로 [[유로]]보다 약간 비싸게 역전되기도 했다. 하지만 2015년 범세계적 유가하락 기세에 이기지 못하고[* 아제르바이잔은 최대 수출품목이 [[석유]]이다.] 대대적인 평가절하를 단행하여 2015년 2월 21일부터 1.05마낫/USD로 33% 낮추어버려 1,050원/m까지 떨어졌다. 현지에서는 수입품 물가상승을 우려하고 있으나 처음부터 너무 센 통화였기에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. 결국 2015년 12월에는 외환보유고를 지키기 위해 달러 [[페그제]](고정환율)를 포기했으며, 그에 따라 마나트는 30% 이상 가치가 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5122210571007846|폭락했다.]] 2016년 2월 초 기준으로 763원/M이 되었다. 2017년 5월부터 유가 상승으로 자신감이 붙었는지 다시 달러 페그제를 시작했다. 환율은 1.7마나트/USD이다. 2023년 8월 13일 기준 환율은 1 마나트 = 780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